고위급 국제통일대화 등을 통해 미국 조야에 통일·대북정책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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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와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 등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24.7.21.~7.26.)중인 김영호 장관은 미국 정부·의회 인사와 씽크탱크 전문가 등을 만나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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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은 한반도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 킴(Young Kim), 미셸 스틸(Michelle Steel), 매를린 스트릭랜드(Marilyn Strickland) 의원을 접견하여 북한인권·탈북민·새로운 통일담론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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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워싱턴 지역의 주요 씽크탱크를 방문해 전문가 면담을 실시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의견 교환 및 한국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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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는 워싱턴 지역 동포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에 사의를 표명하고 우리 정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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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동포들은 한국 정부의 원칙을 지키는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함께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에 대해 높은 의미를 부여하고 정부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