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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그는 어떤 모습일까?" 호통스 위클리 북한_7월 첫째주.vol22

  • 센터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 등록일2025-07-05
호통스 위클리 북한 7월 첫째주 입니다.
 
"북한의 개그는 어떤 모습일까?"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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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그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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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통일을 이룬다! 호통스 위클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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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텔레비죤 무대> 보러 TV앞으로 모여!
 
북한에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 이름은 "명랑한 텔레비죤 무대"에요.
풍물놀이, 마술, 합창, "재담(코미디)" 등 여러 공연을 한답니다.
 
이중에서 재담은 화술 소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로 치면 만담을 뜻해요.
더 많은 사람이 나오는 상황극은 촌극이라 불리며
몸으로 웃기는 몸개그는 희극교예라고 부른답니다.
 
TV로도 볼 수 있지만 '웃음극장'이라는 별도의 공간에서 보러 갈 수도 있답니다.
삶이 힘들어도 웃으며 살자는 의도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인기가 좋아서 입장권을 얻기 위해 암표 거래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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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그맨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공채시험? 길거리 캐스팅?
북한의 개그맨은 연극이나 영화배우들이 필요에 따라 훈련을 통해
개그맨이 되거나 예술대학 '화술조' 학생들이 개그맨이나 아나운서가 된다고 해요.
 
필요에 따라 개그맨을 뽑고 만드는 식이라 한국만큼 유명해 질 수는 없지만
북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내용을 노래와 성대모사로 재밌게 표현하시는 '최광호' 희극배우와
1인 다역을 잘하고 온갖 성대모사와 사물의 소리를 흉내내는 '리순홍' 공훈배우 등은
북한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개그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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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스 위클리 북한
 
다음주는
 
"북한에도 4D영화관이 있다?" 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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