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통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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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16ing>展 - 오프닝 행사
- 센터 인천 통일플러스센터
- 등록일2025-09-11
지난번 소개드렸던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16ing> 展
오프닝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북한에서 온 예술가 코이와
남한 출신의 미술치료 전문가 신형미가
남북통합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한반도의 통일을 소망하는 특별전시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컴플레스
전시관(지하1층) 행사 전 모습입니다
넓고 깔끔한 전시공간과
은은하면서도 반짝거리는 조명,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전시내용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오프닝 행사 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오프닝 행사 케이터링과
플루트, 바이얼린 2중주입니다
잔잔하고 은은한 음악을 들으며
컵과일과 과자 등도 먹으며
전시의 이야기를 서로 나눠봅니다
이번 전시 팝업으로
'의미를 담아' 팔찌 만들기
워크숍도 진행 중입니다
9(화), 11(목), 15(월), 17(수).
11:00 ~ 16:00 사이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하여
이쁘게 만들어보세요~
저희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뜻하지 않은 커플템...ㅎ
행사 담당 주무관님의
오프닝 행사 안내로 시작됩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전시관에서
진행된 만큼 통역분도 수고해주셨습니다
먼저 참여해주신 내빈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정말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신형미, 코이 작가님 소개와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성실장님의
격려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간간히 영어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늘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두 작가님들이 직접
작품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코이 작가의 북한에서의 19년,
한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16년을
신발 속에 빼곡히 적힌 편지로
그리운 마음이 다짐이 전해졌습니다
신형미 작가님의 북한이탈주민
46명의 색의 표현으로
작가님의 생각이 잘 드러났습니다
NIB(남인천방송)에서
오프닝 행사 전반을
취재해 주셨는데요~
남북작가 특별전시 <19+16ing >가
아름답게 취재되었습니다
글로 설명이 다 되지 않은 부분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이 작가와 신형미 작가의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특별전시,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19+16ing> 展
18일 목요일 까지 휴관없이 계속됩니다
관람료도 팔찌만들기도 모두 무료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아지는 요즘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기호일보-아침을 여는 신문
<북녘에 한 걸음 그리움을 담아>
기사 사진인데요~
두 관람객의 한 마음으로 모이는 시선
너무 멋진 사진이어서 퍼왔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의 뒷모습에서
같은 예술인의 마음도 보이는듯 합니다^^
저희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는 이렇듯
여러분과 함께하는 통일을 늘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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