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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스 위클리 북한 8월 첫째주!

"북한에도 토익시험을 볼까?" 입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북한에도 토익시험을 볼까?

북한의 토익시험이 궁금하다!!

북한에서도 영어실력은 중요한 능력 중 하나로서 통역이나 외교관 같이

외국과 관련된 직업을 가질수도 있고 소프트웨어나 IT개발 등

기술개발에 영어 전문가 육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미국교육평가원(ETS)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시험 대행 기관이 없어

중국이나 유럽같은 제3국으로 나가 시험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북한은 토익보다는 토플(TOPLE)을 중요하게 생각해

토익시험보다 많이 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 토플 평균점수 86점, 북한 토플 평균점수 87점으로

한국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북한에도 HSK가 있다?

토익, 토플은 해외로 나가 제3국에서 시험을 보고 있지만

북한 내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공식인증 시험이 있습니다.

바로 HSK(중국어능력시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5년동안 중지되었지만 25년부터 다시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엥는 중국과 수교70주년 기념하기 위해

중국어능력시험(HSK) 센터를 북한의 평양과학 기술대학에

세계에서 1141번째로 문을 열기도 했답니다.

다음주, 호통스 위클리 북한

"북한 사람들도 여름휴가를 떠날까?" 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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