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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북한도 생일날 미역국을 먹을까?" 호통스 위클리 북한_4월 첫째주.vol59

  • 센터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 등록일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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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생일날 미역국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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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역국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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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생일날 미역국을 먹을까?
 
생일에 미역국 대신 국수돼지고기국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생일이 여름이면 냉면, 겨울이면 온면!
돼지고기를 삶아 두부와 파를 넣고 끓인 돼지고기국은 맑고 담백하대요.
이외에도 송편, 감자만두, 감자전 등 고향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축하합니다.
 
그렇다면 북한도 생일에 케이크를 먹을까요?!
북한에서는 서양식 케이크를 '똘뜨' 또는 '케키'라고 부른답니다.
*러시아어 ‘토르트'(생크림이나 과일로 장식한 빵)를 북한식으로 발음
 
예전에는 결혼식이나 환갑상
일부 잘사는 집들의 아이들 생일상에서나 '똘뜨'를 볼 수 있었는데,
요새 소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생일에 똘뜨를 준비해
친구들을 집에 불러 잔치하는 게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똘뜨 가격이 중국 돈
50위안에서 최대 200위안
(약 4만원)으로 준비하는 게 만만치 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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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역국은 어떤 특징이?
 
북한에서는 미역국을 주로 새해(설날) 아침
모든 일이 매끄럽고 순조롭게 풀리기를 기원하며 먹습니다.
새해 미역국을 끓일 때 미역이 짧아지면 수명이 짧아진다고 믿어,
미역에 칼을 대지 않고 손으로 찢어서 조리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한편, 북한도 우리처럼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는 미역국을 안 먹는다는데요!
'시험에서 합격하지 못 하고 미끄러진다 = 낙제한다'에서 착안해
놀림조로 "미역국을 먹다 = 락제국 먹다"라는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함경북도 온성 미역국]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조개(대합)를 주로 사용하며
참기름 없이 마늘로만 맛을 내거나
삶은 고기를 건져 양념 후 고명으로 올리기도 하는 담백하고 개운한 맛
*미역국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 파, 간장 8큰술
 
산모가 출산 후
미역국을 먹는 풍습은 남북한이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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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스 위클리 북한
 
다음주,
북한의 꽃놀이 명소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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