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소와 향료, 천연 재료를 사용해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비누를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건 엄마 드릴 거예요!”, “친구랑 나눌래요!” 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현장은 훈훈함으로 가득했답니다 💕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공예 활동을 넘어

남북한 아이들이 미래에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를 상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놀이를 통해 배우는 평화와 공존의 가치,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에서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은 활동 하나하나가 남북한의 마음을 잇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비누처럼 포근하고 향기로운 추억을 남긴 시간!

다음 프로그램에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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